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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바울을 통해 당신의 속내를 드러내신 우리 성령께서는 고린도교회에게 말했습니다.
그날에 각 사람에게(여기서 각 사람은, 모든 목회자임)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4:5).

같은 장 4장 1절에 나오는 일꾼은 휘페레타스인데 이 단어는 동서 3장 5절의 사역자라고 번역된 디아코노이와는 다른 용어입니다. 이 휘페레타스라는 용어는 상전에 대한 종속과 의무가 더욱 강조된 단어입니다.

힘이 들고 어려워도 '일꾼'된 자로서 찬송하며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일을 보냈는데도, 가슴이 서늘하여 뒤척이다 새벽을 찢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