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아이들
2008.07.12 00:06
선유도아이들(8)
- 봄 산
누구의 발이
굴리고 있나요
파란 하늘에
동그란 햇님을
누구의 손이
모아놓았나요
까만 하늘에
빛나는 별님을
누구의 가슴이
이렇게 넓은가요
푸른 산이 기대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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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다를 작시한 故 박경종 선생님과 교분을 나누던 그 80년대가 생각납니다.
그분이 제 목사안수식 때, 그분이 직접 쓴 敬天永樂 이란 골기있는 편액[扁額]이 지금도 제 책상 머리에 걸려있습니다.
한때, 그분을 중심으로 한 동요 작가들과 작곡가들이 연합하여 매월 새 동요를 다섯편씩 세상에 내놓는 일에 앞장 선 적이 있었습니다.
선유도 어린이, 도 좋은 작곡가를 만났으면 합니다.
노래되어 울려 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