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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 그 이유

2008.07.29 02:43

오해춘 조회 수:967 추천:63



 


뉴욕옵저버지(誌) 부편집인을 지냈던 크레그 웅거(Unger)는

최근 저서 '미국 묵시록(American Armageddon)'에서

"네오콘이 미국의 몰락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이슬람과 서방 문명의 충돌로 쇠락하는 게 아니라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각 종교 원리주의자들 간의 충돌 때문에 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즉 기독교 원리주의자들과 네오콘이 합작해 조지 W 부시(Bush)를 대통령에 앉혀 놓은 뒤

이라크전쟁을 일으켜 미국의 몰락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척자들의 신앙정신은 민속촌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추락되었고

링컨이 외쳤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글귀는 

한낱 역사공원을 찾게하는 전시물에 불과한 처지로 변했다.

 

이제 미국은 "유대인의, 유대인하수인들에 의한, 유대인을 위한 정치"로

전락되어 어제의 그 나라가 아니다.

힘 좀 쓰는 정치인, 법조인, 기업인은 물론 잘 나가는 언론계

역시 우리가 잘 알듯 이미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다.

 

종교지도자들까지 저들의 하수인으로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유대인의  영향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한국의 몇몇 교회지도자들도 권력에 줄을 대고 있어 미국을 닮아가고 있다.

지금의 미국을 따라가게 되면 결국은 그와 같은 나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미국 따라 가면 반드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사실 미국은 기독교 나라로서의 정신은 이미 사라진지 옛날이다.

이제는 새로운 나라가 되어 있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길 거부하는 나라가 된 것이다.

 

제 3세계 선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듯,

미국을 위한 절실한 중보기도가 필요하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합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