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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랑카스타-아미쉬 마을을 가신다구요? 좋은 동네를 택하셨습니다. 문명을 거부했으나, 문명을 이긴 사람들이 사는 동네. 그곳에 가시거든, 사운드앤사이트 티어터에서 성극 뮤지컬을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복음주의의 힘을 느끼게 되길 겁니다.

좋은 감상, 고백을 전해 주시길.

근데, 장독대에 묻힌 머리칼은? 대체 뭔지, 서늘하고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