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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그루터기님! 이렇게 장문의 글 읽고 생각한 바가 크옵니다, 다윗이 말씀에 순종하여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제단을 쌓고 무엇보다 여호와를 경배하는 불타는 열심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곧 오늘날 우리가 예배드리는 성전이 아닐까요? 조금만 지나면 나태해지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좀 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회복, 예배의 감동, 찬양의 기쁨, 기도의 생활이 활발해지며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절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유도 라는 곳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뭔지 모르게 가깝게 닥아오며 애틋한 정이 묻어 나옵니다.끝까지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엎드린 모습에 대단하신 사모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