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툽 - 결국 그렇게 될 것이었다?
2010.02.05 19:11
'연금술사'란 책 하면 생각나는 한 단어 마크툽
모든 것이 결국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말,
그 말이 싫어서 몸부림치고
그 말을 이기고 싶어서 버성겼건만
마크툽
존경하는 김성찬 목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동역자님들의 고민과 삶을
눈팅만 하는게 죄송스러워 무작정 '무제'로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강준민 목사가 그의 비전과 존재혁명이란 책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는가?가 아니라 누구를 만나는가?이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내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하는가? 내가 어디에 와있는가?를
확인하고 견주어 보게 하는 기준선과 같은 곳, 그런 사람들이 계신 곳이라 믿습니다.
부디 힘내소서
오늘날 가장 무서운 것은 실패하는 것도,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닌
잘못된 방법으로 자기의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목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나의 실패일 수는 있어도 주님의 실패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오히려 바르트가 말한 것처럼
인간의 NO에서 하나님의 YES가 시작될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모두가 힘내시고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 이렇게 좋은 분들
0 영광스런 천국에서 보석같은 빛날 존귀한 분들
1 일일이 찾아뵈어 얼싸안고 축복을 나누고 싶은 분들
0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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