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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진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그 말씀 그대로 전하고 선포해야 함에도(겔3장) 붙잡지도 만지지도 말라하신 세상의 초등학문을 더하고 사람의 유전으로 가르치니(골2:20-23) 독과 쑥이 되어(렘23:15)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고 악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신다.
사람을 살리고 구원하기 위한 노력이 오히려 영혼을 죽이고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 되었다니.....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말씀하신 그대로 전하시고 행하셨다.(요5:19,30, 12:50)
사도 바울도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 가운데 복음을 전했으며 성령으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우리의 믿음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게 하였다.(고전1-2장)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았고 사람의 인기를 얻으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고 선포하므로 고난을 당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이론을 다 파하시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들을 다 파하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하시는 분이시다.고후10:5)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에 두시고 마음에 기록하셔서 오직 생명의 말씀으로 되게 하셨다.(히8:10)
요12:48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 다시 오실 대에는 반드시 우리에게 증거해 주신 그 말씀으로 우리를 심판하실 것이다.

어느 날 밤(2-3시경)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느냐 사람의 복음을 전하느냐?"
"너는 사람을 기쁘게 하느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느냐?"
"너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느냐 세상의 복음을 전하느냐?"

잠이 들면 일어날 줄 모르는 사람이 나다 그러나 이 날은 너무 놀라 일어나 이 말씀을 노트에 기록 했다 그리고 누워 하나님께 기도하며 잠이 들었다.
하나님의 말씀 만 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땅엣 것을 위해서가 아니라 위엣 것 곧 영혼의 추수를 위하여 수고하는 주님의 종이기를 소원한다

혼잡된 신앙은 두 마음이다. 그러나 주님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셨고 두 마음을 가진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성결케하고 거룩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