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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몇주전 북지방에서 "설교잘하는 법"(STP)강사가와서 오픈세미나 1시간하고 6개월강의를 들을것을 2시간 강조했다.강사비 200만원 한달에 두번강의 하고 우리는 이해할 수 없었다 .
설교를 잘한다? 그것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 강사는 말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설교를 하면 성도가 기립박수를 친다고..... 무슨 미친소리인가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인간이란 말인가?
설교 준비하지 않고도 성경책만피면 20분설교30분설교 1시간설교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고 ......
이런 모습이 바로 지금의 강단의 부실화를 만들었고,쇼맨쉽의 강단을 만들지 않았나생각한다. 하나님이 두려운것이지 인간이 잘한다 못한다 평가하는 그 평가가 두려운것이 아니다.오늘 글을 읽으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하나님을 기쁘게하고 하나니의 나라의 복음을 전했다면 우리는 책임을 완수한것이 아니겠는가?200백만원들여서 세미나 안들어도 성도가 기립박수 안쳐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설교를 했다면 우리의 책임은 완수 아니겠는가?
귀만 높아진성도들에게 코메디에 익숙해져있는 성도들에게 우리는 점점 타협하고 그들의 비위에 맞추는 설교로 강단을 타락시키지 않았는가?바로 그사람이 나아닌가?오늘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나를 회개합니다.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자,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 ,하나니의 나라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되자 기로합니다.
목사님의 글 나에게도 큰 도전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