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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혼잡된 신앙은 두 마음이다. 그러나 주님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셨고 두 마음을 가진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성결케하고 거룩케 한다."

위의 글은 유재진 목사님의 마지막 결론 부분이다.
같은 마음을 나누게 하였고

그래서 두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육에 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주님께서 어느날 밤(2-3시경)에 유목사님에게 하신 말씀도
계속 생각하게 하시는 주님을 경험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재미없고
딱딱하고 단단하여도
신앙이 자라면 이런 음식을 먹게됨이 히5:14에서"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고 하심때문이다.

말씀이 영과 육으로 혼잡된 내용을 통해서
우리들은 참된 것을 알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나 영의 말씀 생명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세워진 자들은
금방 분별하게 되어서 먹을 것 먹으면 안될 것들을 가리게 된다.

그리스도가 있을 자리에 다른 복음이나 사람이나 어떤 힘이나 문화를 빙자한 내용들까지도 비집고 들어와서 예수님을 분명하게 경험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주변에 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