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돌봄센타지원을 위한 번개팅!
2009.08.06 15:49
베데스다선교회 26년사의 선물로 지난 2002년 3월31일 베데스다사회복지법인을 득(선물)하였습니다.
이제 주신 선물을 정리하여 2006년 4월 하계동에 대지 176평을 마련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데스다돌봄센타 건축허가가 2008년 5월에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대로 1년3개월에서 3년이상 이 일이 정체되어 어려움을 당해왔습니다.
이에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은혜와 믿음으로 여기까지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해말부터 세무서에서 목적대로 시간안에 건축하지 않으면
과세한다고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차일피일 여기까지 왔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6,000평 남짓한 동네를 재개발하자고 하면서
베데스다에 함께 하기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대신 집을 짓지 말고 나중에 건축할 것을 제안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적극적 동참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베데스다가 여러모로 포화상태이고,
이전을 해야할 판(형편)입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의 토양은 재개발 또는 재건축 사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아주 짧게는 3년에서~~~5년, 7년 그 이상이 걸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로 내일 저녁 7시30분 베데스다나눔교회에서
주민과의 4차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에 긴급기도요청하는 마음으로
베데스다나눔교회에서 번개팅을 가지고자 합니다.
마음과 시간을 주셔서 번개팅의 주인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의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6시경에 오시면 간단한 식사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을 할 수 있도록 기도로 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신앙적인 지원을 간절히 원합니다.
010-8419-0688(양동춘)로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샬롬!
댓글 4
-
김성찬
2009.08.07 06:31
-
샬롬
2009.08.07 07:14
샬롬! 양목사님 , 승리하세요.
오늘 학생회 수련회 준비 모임과 시간이 겹쳐서 참석은 못하나
십자가 영성 기도회 때 목사님의 기도제목을 저희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기도할께요.우린 승리하리 우린 승리하리라! 예수의 이름으로
양목사님 화이팅 !!!!!!!!!!!!!!!!! -
양동춘
2009.08.07 17:38
양동작전입니다.
이번에 광화문광을 오픈하면서 12.23으로도 명명했습니다.
마지막 12척으로 외적 133척을 무질렀거니와
23전23승이라는 세계최고의 해군전 기록이라는 말은
자랑스런 역사가 아닐수가 없군요!
베데스다에게도 주님은 33년동안
어려운 고비마다 친히 주도하셔서 승리하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오늘도 그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주민들이 대화의 장소를 하계동 예닮교회 7시30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특공대를 보내기로 하고
남은 부대(성도님들/십자가군병)들은 교회에 남아서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양동작전입니다.
특공대 요원중에 아주 특별한 분-김무슨찬목사님-이 함께 하셔서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인내력 테스트입니다.
조용한 인내의 승리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영광의 상처만 받고 올 것인가?
오늘의 말씀묵상에서 사도바울은 변론하고 고백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변론하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주 안에서 하계동 주민들이 은해를 받아 최소 상식선에서
그리고도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셨다고고백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
김성찬
2009.08.08 07:04
아뿔싸 그만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새벽부터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 내느라 심히 지쳐 잠간 눈붙이고 일어난다는 것이 그만---.
핸드폰 알람기능까지 작동해 놓고 잤는데, 그 소리도 못들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어떻게 되셨는지?
암튼 죄송하고, 이해 바랍니다.
오늘 스칸디니비아 세리모니에 모시겠습니다.
쏘리, 쏘리 아임 베리 쏘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0 | 선유도아이들 [5] | 그루터기 | 2009.09.21 | 727 |
289 | 이번 주일은 창조절(나팔절) [148] | 윤사무엘 | 2009.09.20 | 24357 |
288 | 아버지 " 사랑한다"한마디면 다됩니다. [1] | 샬롬 | 2009.09.09 | 860 |
287 | 농촌전도(1)(2) [1] | 박원석 | 2009.09.04 | 680 |
286 | 선유도아이들 [4] | 그루터기 | 2009.08.31 | 685 |
285 | 장애인복지사회 [2] | 오해춘 | 2009.08.16 | 704 |
284 | 2009년도 학생회 수련회! [6] | 샬롬 | 2009.08.15 | 1255 |
283 | 학생 수양회 [1] | 박원석 | 2009.08.14 | 810 |
» | 베데스다돌봄센타지원을 위한 번개팅! [4] | 양동춘 | 2009.08.06 | 867 |
281 | 혼잡된 신앙 [4] | 박원석 | 2009.07.25 | 790 |
280 | 개망초꽃 [3] | 김정호 | 2009.07.20 | 953 |
279 | 안성댁 아이 이야기 [4] | 오해춘 | 2009.07.16 | 914 |
278 | 선유도아이들 [2] | 그루터기 | 2009.07.13 | 683 |
277 | 동포 노숙자의 마지막 [2] | 오해춘 | 2009.07.09 | 693 |
276 | 미국 독립기념일에(2009년 7월 4일) [3] | 윤사무엘 | 2009.07.05 | 1024 |
275 | 견고한 진 [1] | 박원석 | 2009.07.03 | 750 |
274 | 선유도아이들 [2] | 그루터기 | 2009.06.29 | 721 |
273 | 오바마가 아버지들에 주는 충고(퍼온글) [6] | 오해춘 | 2009.06.22 | 922 |
272 | 아버지 날 Father's Day [1] | 윤사무엘 | 2009.06.21 | 837 |
271 | 나는 설거지를 좋아한다. [2] | 샬롬 | 2009.06.20 | 931 |
몸으로, 기도로 협력합시다.
금요기도회를 위기의 나눔센터에서 함께하시면,
큰 힘이 되리가 생각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장애인들을 위해.
주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