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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2: 나는 복도 많다.

2020.10.20 10:46

관리자 조회 수:28

나는 복도 많다.
진종일 자리보전하고 있었는데도,
후배 목사 부부께서 강단에 올릴 황금죽 한 쌍(2개)을 헌물하셨다.
그것도 구입하기 힘든 삼단 짜리로.
삼단에다가, 키도, 크기도 걸맞는 한 쌍의 황금죽 화분을 구하러, 동분서주 하남시까지 가셔서 구해 오셨다고 한다. 무려 한나절을 소비해 가면서. 고맙기 그지 없다. 다시 와서 분갈이도 해 주신단다. 야호!!
감사하다. 축복 있으라, 그대.
2020.09.22(화)
단아해 보이면서 얼핏 대나무와도 닮은 시~원해 보이는 목대와 풍성한 잎까지 두루 갖춘 황금죽. 원산지는 카메룬. 황금죽의 꽃말은 ‘황금 같은 행운'을 불러오는 식물. 꽃말 때문인지 더욱더 많은 분들에게 축하 선물로 사랑받는 식물. 공기 정화 식물이자, 실내에서도 잘 사는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