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9: 장경동의 망언
2023.05.26 09:12
4989장경동의 망언
4.19를 욕하고, 5.16을 욕하면 괜찮고, 왜 5.18을 욕하면 감옥 보내냐고??
누가 4.19를 욕하냐? 누가 5.16을 혁명이라고 부르냐? 누가 5.18을 5.16과 등가로 셈하냐? 감옥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양민을 자기 나라 군인들이 무차별 살육한 진실된 사실을 왜곡한 발언이 문제가 아니냐. 전광훈을 옹호하려면, 고정 간첩이 뒤에서 총질했다는 팩트를 육하원칙에 의해 체크한 증거를 먼저, 들이대야 한다.
장경동의 말 장난이 심하다. 심히 왜곡 되고, 5.18을 궤변으로 능멸하고 있다. 왜, 4.3을, 4.16을 욕하면 안 되냐고도 따져 물어 보시라.
감옥 운운하기 이전에 5.18을 욕해도 되는 거냐? 5.18 전두환에게 개 같은 죽임을 당한 양민을 욕해도 된다는 말이냐? 부관참시하는 거냐? 장경동, 당신이 팔아 먹고 있는 성경 어느 구절에 그런 말이 나오느냐? 그리고 당신이 그 발언한 자리가 혹시 강단이 아니냐? 단하일지라도 당신이 목사 신분으로 무고하게 살육 당한 양민들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는 사실이 두렵지 않느냐?
”목사들이 제일로 아프게 했어요.“
세월호 유가족들의 입에서 나온 너무나 뼈 아픈 고발이다. 감히 역사 운운하는데 역사가 눈을 부릅뜨고 있음을 부인하려 들지 말어라.
한심한 캠프, 한심한 세상이다.
어서 심판의 주님께서 오셨으면 한다.
심판의 표준과 근거가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마25:40)“임을 잊지 말어라.
누가 정녕 작은 자냐?
마이크를 든 너냐? 니가 역성들고 있는 전광훈이냐?
2023.05.25(목)까지 먹은 것이 역류하고 있다. 우연히 유튜브 열었다가, 화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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