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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5: 동성 결혼

2017.06.27 07:40

김성찬 조회 수:10

2275:
2015/16/17 06.27(화)


동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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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방금, 날카롭게 귀에 파고 든다.


미연방대법원에서 5:4 동성 결혼 합헌 결정을 했고, 그동안 거부해 미시건 주를 비롯한 미전역에서 이젠 동성애자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오바마가 쌍수를 들어 환영했노라는,


내가 지난 달에 밟았던

청정 지역 미시건까지도 

이제 후로는


한심한 판관들의

오독과 오심을 따를 수밖에 없단다.


슬퍼말자^^


저건

임박한 재림을 재촉하는

도저한 신의 세속화의 일환일


하늘 당신의

뜻에 합한 기도를 올리자.


마라나타^^


*******16/06/27


불과 일년 전이었군요

ㅠㅠ

광풍처럼 몰아치는

후폭풍이

강토에서 


*******2017/06/08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우리 국민 10 가운데 3명은 동성애 커플에게 합법적으로 결혼할 권리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에서는 동성결혼 허용에 대해 66% 찬성하는 걸로 조사됐다. 2017/06/08


*******아이굿 뉴스

정하라 기자 jhara@igoodnews.net


- 20 동성애 옹호현상 심각, 교회의 대응방안은?


20 동성결혼 합법화 66% ‘찬성’, 동성애는 사랑 81% ‘그렇다

전투적 동성애반대운동, 감성적 청년층 공략에는 어려움 야기


<전략>

그러나 초기 서툰 대응과 과격한 언행으로 인해 한국교회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짓밟고 혐오의 대상으로 본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청년층과의 소통을 단절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회가 보수적인 집단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제대로 정보 전달조차 어려운 상황에 봉착한 것이다.


새로운 소통방법 마련 시급


한국교회가 동성애 관련 담론에서 청년세대와의 새로운 소통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백석대학교 이장형 교수(기독교윤리)성문화에 대한 개방성, 오해와 무지에서 기인한 젊은층의 동성애에 대한 막연한 동정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기성세대에 대한 일종의 반발심도 있는 같다 분석했다. 이어 그는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동성애 문제에 대한 세대 격차가 커져가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청년들에게 보다 섬세하고 기술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말했다.

특히 교수는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보수그룹도 동성애자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대전제로 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반대운동에서는 상당히 전투적이라며, “아무리 좋은 논변도 설득력이 없으면 호소력이 없다. 하나의 도그마(독단) 아니라, 고도의 아규먼트(논쟁) 방법을 섬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을 이라고 당부했다.

<후략>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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