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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1 : 매도와 오판과 허풍

2023.09.03 13:22

관리자 조회 수:0

5111매도와 오판과 허풍

매도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최근 문재인 정부와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낙인찍고 비판해왔는데, 이번에는 공산전체주의 세력으로 매도하려는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오마이뉴스
오판/뿌리 깊은 친일 DNA
또한 일본을 향해서는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표현했다./오마이뉴스
허풍
정부는 또한, '담대한 구상'을 흔들림 없이 가동해 압도적 힘으로 평화를 구축함과 동시에, 북한 정권이 핵과 미사일이 아닌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 북한 주민의 민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공조해 나갈 것입니다./경축사 한 구절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신18:22)
2023.08.15(제78주년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