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4 : 정부情婦인가?
2023.09.03 14:01
5124정부情婦인가?
"방사성 물질은 무색·무취·무미라 인간의 감각으로 피할 수도 없고, 먹이사슬을 통해 몸 속에 축적돼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알 수 없다.후쿠시마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은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이자 생태계에 대한 '핵테러‘이다. 해양 방류는 가장 쉽고 저렴하게 오염수를 처리하려는 일본 정부의 '꼼수‘로 일본 정부는 전 인류에 심각한 피해를 안길 끔찍한 결정을 철회해야한다. 오염수를 바다와 대기로 방출하는 것 외에도 방법은 있다.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 반감기(12.3년)의 10배인 123년 동안 오염수를 대형 저장탱크에 보관하는 등의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
보다 더한 안전을 꾀할 대안이 있는데,
저렴하게 굴고 있다.
안전은 과학적 용어이고, 안심은 사회적 용어란다. 과학적으로 안전한 방류라서, 심리적으로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단다. 안전에 안전을 기하는 게 과학적 의무인데, 왜? 사회적 불안 심리를 증폭시키며 굳이 남의 바다에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는가?
꼼수,란다.
꼼수에 동조하느라
꼼수를 두는
이 정부는
누구네 정부인가?
정부情婦인가?
국민일보 PICK 안내
日언론 “오염수 방류 시점, 한국 배려해 24일로 결정”
수정2023.08.23. 오전 9:47
김판 기자
국민일보
日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도쿄전력 오후 1시3분 개시
수정2023.08.24. 오후 1:59
“기상 조건 문제 없어 방류 시작”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12년 만
2023.08.24(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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