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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7 : 마귀 들린

2023.09.03 14:09

관리자 조회 수:20

5127 마귀 들린 묻지마 살인 한달새 3건 … 안전 무너지는 대한민국

세상이 제 정신이 아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마귀 들린 형국이다. 전쟁과 분노의 마귀 마왕 루시퍼Lucifer에 들린 자들의 전쟁 불사 운운, 폭식의 마귀 바알세불Beelzebub에 들려 먹방이 유행하고, 유흥의 마귀 벨리알Belphegor과 음욕의 마귀 아스모우스Asmodeus에 들렸고, 돈에 미친 맘몬Mammon의 졸개가 되었으며, 악어의 입 리워야단Leviathan 마귀에 들려 승자 독식에 취해 있으며, 폭력의 마귀 짐승의 마수 베헤모스Behemoth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다.
교회가 무기력하다.
강단이 세속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
마귀 들린 위정자들의 입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 당시에도 회당/교회 안에 더러운 귀신/마귀 들린 자가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 밖이나 안에나 귀신들이 득시글 거리고 있다.
예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 예수여,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다시, 복음의 시작이신 예수님(막1:1; “Jesus is the beginning of the Gospel” (Mark 1))께서 우리 가운데 오셔야 한다. 아니, 이미 오신 그분을 우리 안에 모셔야 한다.
마가복음 1장 21절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가버나움(Capernaum “자비의 마을”)에 들어가셨다. 더러운 귀신/마귀 들린 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24.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2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28.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마가복음 1:23~28)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막1:24.).”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막1:25).“
2023.08.27(주일)
‘더러운 마귀’는 ‘더러운 영 unclean spirit’이라는 단어인데 악한 천사 곧 악한 영을 말한다. 더러운 영은 타락한 천사로 ① 루시퍼(Lucifer, 마왕魔王, 본래 루시엘 Luciel הֵילֵל하나님의 빛이었으나 교만으로 타락에 땅에 떨어져 사탄 Satan שָׂטָן Σατανάς이 됨, 마귀魔鬼, 전쟁과 분노의 상징, 지상에 구멍을 뚫고 9개층 지옥을 만듬, 요 8:44), ② 바알세불(벨제붑 Beelzebub, 파리의 왕, 탐욕, 폭식, 지옥의 왕) ③ 벨리알(벨페고르 Belphegor, 나태, 게으름, 유흥거리 찾아가 즐김, 여성으로 변신, 남성 유혹, 인간의 상체, 염소의 하체) ④ 아스모데우스(Asmodeus, 정욕, 음욕, 성욕, 파괴자, 여성의 몸으로 남성들 유혹하여 죄짓게 함) ⑤ 맘몬(Mammon, 탐욕의 마왕, 물욕, 재물, 부요, 두 개의 머리, 마 6:24) ⑥ 리워야단(레비아탄 Leviathan, 질투, 루시퍼가 만든 바다의 악마, 악어) ⑦ 베헤모스(Behemoth, 짐승의 마수, 폭력과 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