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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
2017.02.04(토)

내 영혼의 깊은 곳이 있습니다.
체험적으로 있습니다.
살아 있습니다.
샘 솟듯 절로 솟구치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의 자율 신경이
내 영 안에 있습니다.

이 시간
내 몸의 영이, 영의 몸이 공명하는 찬양을 듣습니다.

선교하는 
세계적인 테너 가수 서울대 이용훈 교수
그 깊음이 남 다른 영감에서 투영되는
그 짙디짙은 호소력은

성대 파열 후,
피 멍든 제 욕심을 보게 하셨고
저게 주님 당신의 흔적이라시며
그래서 너와 내가 관계한다
하나님의 흔적을 수술로 제거할 수 없다고 
거부하고 돌아 선 이후, 
환부만이 아니라 전신을 성령의 불로 어루만져 
성대를 완치시켜 주신 하나님

아~ 
나는 이제 입을 벌리고 
주님께서 노래하시는구나

더 이상 내 힘으로 어찌할 방법이 없었을 
때,
내 힘으로는 그의 부르심에 응할 수 없었을 
때,
그분 안에서 천하보다 귀한 나를 발견할 수 없었을
때,
그분께서 나를 창조하신 비밀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분의 나를 위한 플랜대로 살겠다고 고백했을 
때,

내 영의 자율 신경에서 
그 참된 평안이 절로 울려 납니다.

확실합니다.
내 근력의 영도, 영의 근력도
시방 
오늘 입춘맞이 산하처럼
꿈틀꿈틀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나는 안다. 내 살크스-심근이 체험적으로 안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싸네

평~화 평~화로다 💕🎶💕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땅 위에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안이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안을 누리겠네

아멘, 아멘 💖💦💖

2017.02.04(토) pm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