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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4 : 나는 정치적 동물이다

2024.03.21 19:34

관리자 조회 수:0

5394나는 정치적 동물이다

 

나는 정치적 동물이다.

내 의사를 표현하는데 거침없다.
신앙적으로 김건희를 밀 수 없어서 이재명을 대선에서 찍었었다.
검찰 독재 정권 청산을 다시 표방하는가 본데,
180석 이재명 당은 방탄이 급급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발등의 불보다 더 시급한 일이란 세상사, 인간사는 물론 그 어떤 정당사에도 없다.
검찰의 무리수를 감안하더라도, 감안했다면,
국민을 위한 당이고, 상식 있는 정치인이라면,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나야 했고, 민주당은 대여 투쟁에 전력투구를 해야 했다.
그런 무기력한 정당이
다시, 검찰 독재 정권 타도 운운하며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한다.
국민을 개나 돼지로 보거나, 기억력 0.5초밖에 안 되는 어항 속 금붕어로 보는가 보다.
나이가 들면 보수화된다는데, 내 경우 근시가 원시 되는 것 같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절대로 현 정권에 맞설 수 없다.
더 나아가 이재명의 시대 운운하는 김어준 류의 개딸들의 시대는 이미 갔다.
상시 열세인 민주 세력의 집권은 어쩌다 한 번, 주류 세력들이 나라 망쳐 놓을 때만 가능했다. 내가 주창하는 설거지론이다. IMF가 없었다면, 김대중 정부는 꿈도 꿀 수 없었던 게, 그 단적인 역사적 증거다. 마찬가지로 박근혜의 직무 유기로 문재인이 가능했다. 유일한 민주 세력의 정권 재창출은 웅숭깊은 사상가이자 민주•평화•역사에 대한 선견자적 비전과 하해 같은 포용력을 지닌 대 정치가 김대중 선생만 이뤄낼 수 있었던 기적이었다.
과거의 일베, 국회 다수당의 대표 입에서 천박하고, 광기 어린 이재명의 개딸들이 상투적으로 내뱉는 저속어 <2찍>이란 말이 술술 나오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언어는 존재의 집"인데, 그 욕설이 그 사람임을 그는 증좌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제1야당은 될 거다.
허나, 윤석열 정권을 절대로 무너뜨리지 못 할 거다.
주자 바뀔 여당의 재집권은 불 보듯 뻔하다.
이재명의 민주당 외에 대안이 없다고,
무기력한 분노에 시달리고 있는 빛고을 민중들이 딱하다.
대안 모색이 절실히 요청된다.
보다 도덕적이고, 상식적인 제3신당에 한 표라도 더 줘서,
10년? 아니 30년 계획하고, 도덕적 다수가 동의하는 정당을 설계해 나아가야 한다.
도덕적 불감증을 앓는 개딸당이 된 민주당을 구원해야 한다.
아노덴(from above), 구원은 늘 밖에서만 오는 법이니.
내일에 서서 오늘을 봐라!!
1찍들아.
2024.03.09(토)가 나온 날. 욕하면서 배웠다. 나도. 환경이 유전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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