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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6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61 표절 시비 해소

오해는 풀렸고,
포스팅은 내릴 거고,
친구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하다
메신저를 받았다.
 
사람이 사람을 위한다는 게,
사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사람인 우린 서로 잘 압니다.
사람을 보듬어 안아 줄 수 있는 존재는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신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사람이 찬양합니다.
그랬다.
무의미와 의미는 최선과 차선처럼 붙어 있다 예기치 않게 덜 인간적인 게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인간과 사람은 비슷한 말이 아닌 것 같다
김이듬의 시, <주말의 조건> 부분
2024.03.10(월)
건강하시길 소망한다, 는 인사가 눈물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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