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동 민주 진영 인사를 <빨갱이>라고 부르는지?

나는 안기부의 민주 인사 빨갱이 조작 용어인 <수박>이라는 악질적인 용어를, 같은 진영 민주 정당 국회의원들에게 마구 퍼붓는 개딸당의 용공 조작 의식과 만행을 이해할 수 없어서, 끔찍해서, 무서워서, 슬퍼서 개딸당이 된 민주당 지지를 철회했었다.

그런데 이 새벽 그런 망발로 자체 징계를 먹었던 자가 안산갑에서 후보로 공천 됐다는 기막힌 소식을 듣는다.

“민주당은 13일 밤 경기 안산갑을 포함한 17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해철 의원을 비롯해 이날도 비명계의 줄탈락이 이어졌다. 전해철 의원을 꺾은 양문석 전 위원은 지난해 전 의원을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당원들이 비이재명계를 일컫는 멸칭)이라고 지칭했다가 3개월 당직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한겨레).”

용공 조작당-개딸당의 전성시대가 왔다.

수박, 막말- 2찍, 목발 경품, 이런 이재명 시대는 민주 시민들이라면 지워버려야 한다. 지워질 것이다. 역사는 그 판단 기준이 명쾌하다. 반역사 제거에 역사는 어김없다.

적어도 DJ-YS/YS-DJ 시절이 그립다

2024.03.1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