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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2 : 우정에 대하여

2024.03.03 10:53

관리자 조회 수:0

5352우정에 대하여 

 

싱그럽다.

애틋하다.
남는 게 사진이라더니~
아침에 눈에 띈,
비록 빛은 바랬으나/먹물은 희미해졌으나,
우정과 우애는 갈수록
더 빛나고 있는/더 깊어지고 있는,
우인•애인과의 이십 년 전
그리스/밧모?에서의 한 컷^^
“별은 빛나고 우리들의 사랑은 시든다. 죽음은 풍문 같은 것. 귓전에 들려올 때까지 인생을 즐기자.” 김영하의 소설 <옥수수와 나> 중의 한 대사.
-우정을 즐기자-
2024.02.1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