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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4 : 일반천금一飯千金

2024.03.03 11:33

관리자 조회 수:97

5364일반천금一飯千金*

밥 반 飯,
밥 한 그릇을 공궤 받았다.
오전부터 공부하러 노路인 복지관에 왔다가, 내일이 정월 대보름인데, 공휴일인 토요일이라서, 하루 전날인 오늘 정월 대보름 무려 급식을 IBK투자증권에서 제공한다며, 내민 식권을 무료로 받았다.
이런 접대를 아끼지 않는 이들은 그 누구에게 한 끼니 밥을 얻어먹었던 걸까? 받은바 은혜를 이웃에게 베푸는 일이, 참 아름답다. IBK투자증권의 이 노을녘 투기 같은 투자가 천금으로 화답 되길 기도한다.
밥이 참 달았다.
정월 대보름에 부럼을 깨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데, IBK투자증권 덕분에 올 한 해 건강은 보장된 거다.
고맙다‼️
* 중국 한나라 韓信(한신)이 漂母(표모)한테 한 끼니의 밥을 얻어먹고 후에 千金(천금)을 주어 그 은혜를 갚은 일. 一飯之恩(일반지은). 출전 史記(사기) 淮陰侯傳(회음후전).
2024.02.2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