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8 : 호남이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2024.03.03 11:18
5358호남이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고향 초>를 불렀다.
홍민으로 다시 듣는다.
이낙연의 새로운미래가 외로운미래로 들린다.
남쪽 나라 바다 멀리, 살고 있는,
내 고향 민초들이 객지 외로운 동향인들의 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영남 사대주의에서 벗어나라.
비호남 세력들에 의해 여전히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머리만 들면 목을 쳐대는
간교한 가짜 구원자들에게
이용당하고, 배척당하고 있는 향리 인물들의 설움을 깊이 헤아려,
한 표로 어루만져 줘라.
도덕적으로, 품격으로, 학벌에, 정치•행정 경력상 등등,
뭐가 부족해서 엉덩이에 뿔 난 어린 녀석에게까지 농락당해야 하는가?
국회의원 한 번 더 해 먹으려고, 정청래 가랑이로 끼어들어 가서, 영남 3류에, 거짓말쟁이에, 안팎으로 도덕적 흠결투성인 자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고 있는, 감히 김대중 선생을 팔아먹고 있는 그 비서실장이 너무나 비굴하고, 비열해 보인다.
호남이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라.
2024.02.20(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21 | 5421 : 시 이석증이 갈수록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20 | 5420 : 막말 셔틀 중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9 | 5419 : 시 흙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8 | 5418 : 증조 할머니께서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7 | 5417 : 시 진달레꽃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6 | 5416 : 지켜본다.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5 | 5415 : 흑인만도 못한 전라도인-김대중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4 | 5414시 철든 노망 중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3 | 5413 : 시 노경은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2 | 5412 : 오일팔 북한군 개입설? | 관리자 | 2024.03.21 | 161 |
5411 | 5411 : 소피스트 유시민 | 관리자 | 2024.03.21 | 160 |
5410 | 5410 : 한심한 정치꾼 | 관리자 | 2024.03.21 | 160 |
5409 | 5409 : 시 그 무엇도 | 관리자 | 2024.03.21 | 13 |
5408 | 5408 : 시 좋은 사람이란 | 관리자 | 2024.03.21 | 13 |
5407 | 5407 : 우의 | 관리자 | 2024.03.21 | 0 |
5406 | 5406 : 내가 개딸당을 버린 이유-<수박> | 관리자 | 2024.03.21 | 0 |
5405 | 5405 : 전직 일베의 제노사이드 | 관리자 | 2024.03.21 | 0 |
5404 | 5404 : 시 p가 있네 | 관리자 | 2024.03.21 | 0 |
5403 | 5403 : 시 은어 낚시 | 관리자 | 2024.03.21 | 0 |
5402 | 5402 : 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63 시 은혜 위에 은혜 | 관리자 | 2024.03.2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