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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0상식이 통하는 세상 되게 도우소서 

 

세상을 전체주의적 단색으로 물들이려는 여야 불문, 초정치, 반정치 꾼들의 복심이 완연하게 드러난 하루였다. 원천 봉쇄, 잠재적 경쟁자 싹 자르기 ㅎㅎ

기댈 상식이 없는, 국민이 애처롭다.
:
또다시 오남호수공원을 걸었다.
폐부 깊숙이 밀려 들어오는 신선한 공기.
가슴이 뻥 뚫렸다.
하늘의 뜻을 왜곡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 반사하는 녹조 라테 없는 호수 면이,
천연 색조로 고왔다.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길, 빌었다.
부디, 상식이 통하는 세상 되게 도우소서‼️
:
삼대째손두부가 달큰했다.
바리바리 챙겨준 선물 꾸러미들로 차가 주저앉았다.
복 있으라 그대, 또그리고 그대.
부디, 주는 복이 평생 차고 넘치길~
2024.02.0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