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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4더조이유니언 이야기 250 윤의광 목사

307(24-10)
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 더조이유니언(대표: 김성찬 목사) 이야기
제목 : 암 투병 원로 심방
일시 : 2024년 2월 12일(주일)
대상 : 윤의광 원로 목사
후원금 : 100만 원
오늘도 당신은 시종여일하셨다.
담담히 또 한 번의 악성 종양의 발호에 옹근 신앙의 힘으로 대처하고 계셨다.
2년 전, 잘라내고, 덜어냈으나, 다시 시작한 2차 전, 당신은 자신과 맺은 약속 <황혼의 노을처럼 아름다운 천성 길-앞으로 10년 여정>, 그 일과를 오늘도 성실하게 준행하고 계셨다.
기도했고, 함께 원로께서 매일 오르는 북한산 길을 걸었다. 30여 리를 걸어 다니던 소학교 시절 단련된 하체의 힘이 힘든 투병을 견디게 해주는 한 힘이라고 하셨다. 동시에 외길 목양 믿음의 연단이 이 육신의 시련을 이겨내게 해줄 당신의 영적 근력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더군다나 윤 원로께서는 목회는 물론 자녀들의 신앙 교육까지 온전히 이룬 승리자가 아니신가? 윤 원로의 자녀 세 남매가 모두 조부와 부친의 대를 이어 목회자의 길을 가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신 사모님께서 "입원하여 50여 시간 각종 항암 처치를 하는 과정이 반 죽임을 당하는 시간"이라고 하셨다. "빈대 한 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형국"이라고도 하셨다.
성한 사람이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당신의 투병 생활이 참으로 힘이 들고 어려워도, 윤 원로께서는 당신의 인생 요절이 당신의 육신에 응답 되는 은혜를 받아 누리실 줄 나는 굳게 믿는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아멘 아멘!!
88 팔팔 2사후 천국!!
88 팔팔은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2사후,는 해독이 안 된다. 암튼 당신의 간구대로 88팔팔 2사후 천국행 하시길 기도한다.
2024.02.12(월) 오늘은 명절 끝날
요 7:37-38절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당신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