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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6: 과거의 오늘

2021.09.22 20:29

관리자 조회 수:0

4086: 

이랬던, 철부지 시절이 이젠 아득하다.

겨우 2년 전 오늘이었다.

아니, 무려 730일 전이었다.

팬데믹 파도는 그 파고를 더 높이고 있는데,

어찌할 바 모르겠다는 시대의 한 예언자의 탄식이 귀청을 때린다.

주여~, 어느 때까지 이니이까? 

굽어 살펴주소서!!

2021.08.1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