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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 천지연 폭포다

2021.08.12 08:54

관리자 조회 수:0

4049

천지연 폭포다. 

 

아직 과거를 추억할 나이가 아니어서, 거의 과거를 복기하지 않으려 힘쓰나. 오늘 페북이 소환해 준 포스팅을 공유한다.

제주다.

2년 전 오늘 우리 더조이유니언 임원들의 심방을 받은 이후, 한 달을 채 넘기지 못하고 50대에 소천한 강 목사(예장 통합), 2009년 내가 지방회장이었던 해, 총회-중앙성결교회-지방회 3자 연대를 이끌며 앞장서서 세운 서귀포 열방제자교회를 처음으로 들려본 후, 정방폭포와 천지연 폭포를 찾아 더위를 식혔던, 페북이 올려 준 보람 찼던 그날 일정 사진 영상을 재감상하다가,  

 

천지연 폭포 동영상을 공유해 본다. 

페북이 고맙다.

 

두 대의 선풍기를 방패삼아 무더위와 싸우며,

글 정리를 하다가,

페친들과 혹서에 구사일생을 바라는 맘으로.

 

2021.07.16(금) 대낮, 맘 따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