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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4호리毫釐(一毫;한 개의 가는 털)라도

남김 없이 갚지 아니하고는*
 
저들은 하루하루 생지옥 같은 천국을
이 땅에서 이미 소유했다.
 
정치를 못해서
제 눈의 들보보다 남의 눈의 티를 파헤치는
내로남불 적반하장식 통치에 몸밴 이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허나, 그들의 영혼의 그릇은 얼마나 더 투명하고, 더 넓어졌을까?
2023.12.19(화) 오전 04:00
날씨가 매우 차다.
힘내시라!!
힘을 더해 주시라.
하늘이여!!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누가복음 12장 4절-
* 누가복음 12장 5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