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267: 시 인간이 신 된 자리에

2023.12.24 12:01

관리자 조회 수:92

5267시 인간이 신 된 자리에

 

인간이 신 된 자리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음을
‘전광훈 교회 OUT’라는 기사의 타임톡에
신은 없어
왜 사기에 빠지는지
신께서 <톡>하셨다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한
에덴에 화염검을 두르시듯
’전광훈 교회 OUT‘라는 기사의 타임톡에
교회 빙 둘러서 가시 철조망 쳐버려라
신께서 <톡>하셨다
좋아요를 눌렀다
교회가 교회를 아웃시켰다는 기사에
좋아요를 눌렀다
손목을 잡아끌어
엄지 손가락을 짓이기듯 눌러대는
민심의 악력의 굴복하여
신께서 <톡>하셨다
“꼬시다.”
메마른 땅을 환호작약하게 한
하늘 <톡>이다
2023.12.2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