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5 : 흑인만도 못한 전라도인-김대중
2024.03.21 21:49
5415흑인만도 못한 전라도인-김대중
흑인만도 못한 전라도인-김대중-
종석아, 용진아, 영길아, 낙연아 고향으로 내려와라, 밀어줄 게, 국회로 보내줄 게, 전라도 인물들, 인종 청소하는 이재명 당에 맞서라. 이랬어야, 영남 마이너리티들이, 호남 혐오 비호남 세력들이 중앙 무대에서 노는 전라도 인물들을 함부로 죽일 수 없다. 그런데 광주는 지금 검찰독재청산에 꽂혀 제 자식들 목을 날리는 개딸당에 표를 주고 있다. 생각해 봐라. 유신독재, 군사독재, 검찰독재의 공통어 <독재>라는 단어는 <전라도 죽이기>라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재명독재> 그 제1목표가 <호남 인물 죽이기>다. 그 공개 처형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제 자식들을 버리는 대의란 게, 당최 뭐냐? 윤석열 당이나, 이재명 당이나 그 근본은 동일하다. <전라도 죽이기> 영남 마이너리티 유시민의 살의 가득찬 얼굴을 봐라. 공중파에 나와서 임종석이를 악마화하던, 그 소름끼치는 인상으로 정치적 살해를 해대던 간악한 영상을. 정권 재창출에 단 한 번도 성공 못한 영남 마이너리티들. 검찰에 발목 잡힌 이재명의 개딸당으로는 검찰독재정권에 절대로 맞설 수 없다. 정권 탈환은 언감생심이다.
여기, 한 인간을 악마화하는 그 잔인한 과정이 생생하다.
이게 이재명의 개딸당이다.
이낙연의 등장은 그의 정치적 성공 여부를 떠나,
한 인간이 어떻게 악마로 조작되는지를 낱낱이 보여 줄 기회를 얻게 된 것만으로도, 잘한 일이다. 언로의 다변화. 마이크를 공유하는 세상을 연 용기 있는 자의 출정이다. 격려하며, 지지한다.
2024.03.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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