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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2 : 이념과 수박

2023.09.03 14:27

관리자 조회 수:178

5132이념과 수박

개딸들은/극좌 유튜버들은 입다물라!!
극우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다> 라는 발언을 맹공하고 있는 극좌 세력들은 입을 다물라!! 너희들도 실상 이념 감별사들이다. 저들은 욕하면서 배운다고, 자기들이 지지하는 대표의 입장에 반하는 의견을 내는 이들을 <수박>이라고 맹공하고 있다. ‘70년 대 유신 독재 시대에 선량한 민주 시민들을 개끌듯 끌고가 정보부 밀실에서 사상 감별을 하면서 사용했던 끔찍한 용어를 자칭 민주화 세력들이 전가의 가보처럼 활용하고 있다.
친명•비명이라고 부르면 될 일은, 수박이라니? 수박이라니!! 이재명 전체주의 맹종세력들이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세력들이다. 개딸들을 빨아주는 극좌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민주 세력으로 가장한 이재명 맹종세력들이다. 그런 자들이 감히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다>라는 퇴행적 발언에 거품을 물 자격이 없다. <수박 7적, 잘됐다! 이참에 수박들 물갈 이하자> 이런 반인륜적 사상 감별 끔찍한 용어를 대문짝만 하게 내걸고, 수박들 내몰자고 거품을 물고 있는 인간들은, 극우 세력과 한통속이다. 청춘 남녀까지 편가르는 망국적 못난 짓거리를, 특정 정치인을 전체주의자처럼 맹종하는 집단들이, 과거 4•3 서북 청년단처럼, 반인륜적 이념 살인을 서슴지 않고 있다. 극과 극이 통한다는 말이다. 오십 보 백보다. 불행한 이 땅. 불쌍한 우리 민족.
극우•극좌 세력들에 의해 안타깝게도 21세기 백주 대낮에 민주 대한민국에서 사상 감별이 횡행하고 있다. 허허, 그래그래, 역사의 동어 반복이 진리다. 무소불위 검찰 세력 윤석열은 찍을 수 없어 이재명을 찍어 준 나, 나를 수박이라고 부르겠지. 이재명 지지 안한다고 나를 빨갱이•위장 간첩이라고 부르겠지. 먼저, 자성해라. 그런 다음에 이념을 국시의 제일로 삼는 세력에 항의해라. 역겹다.
2023.08.30(수)
대통령제 그만하자.
더디 가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