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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5 : 오늘 명절 끝날에

2024.03.03 10:36

관리자 조회 수:0

5345오늘 명절 끝날에

내가 참 잘한 일은, 내가 행한 착한 일은,
원로 두 분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낸 일이다.
병환 중에 계신 분과는 산에 올랐고, 홀로 계신 분과는 호수를 거닐었다.
한 분의 기도가 울컥했고,
한 분은 그릇을 말끔히 비우셨다.
명절 끝날은 과연 큰 날이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7:37,38)
2024.02.12(월) 명절 끝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