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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9 : 오늘은 대박 난 하루였다

2024.01.07 11:47

관리자 조회 수:69

5279오늘은 대박 난 하루였다.

송년 선물 마구마구 퍼주기 대잔치가 마천동에서 있었고,
별의별 육해공 선물을 한 트럭씩 받았다.
거기에 더해 풍광 좋은 식당에서 특선 감자옹심이 점심까지 대접받았다.
이름하여, 풀~코스 접대
더조이유니언 임역원진에게 베푼,
받들 봉, 심을 식-눈밭에도 받듦을 심는, 제 이름값을 한 복된 날이다.
복 마구마구 받을 거다. 대에 대를 이어가며 주 오실 그날까지.
그에게 복을 안 주실 수 있겠는가?
우리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 일거수일투족을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시는,
복의 근원인 좋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감사하다. 수고했다. 다들~
:
신속하게 돌아와
실버 탁구장 송년회를 스시 뷔페에서 가졌다.
점심을 두 번째 먹었다.
기분이 업 되니, 소도 잡아먹을 정도였다.
:
끝나고,
복지관 탁구팀에 합류하여
송년 일합을 겨뤘다.
작은 자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늘 살갑고,맘 편한 구장이다.
:
무쟈게 신나고, 뿌듯한 하루였다.
몸이 후끈 달아오른다.
기분이 만땅이다. 살이 오르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여기 페이스북 친구 제위께,
소소한 기쁨이 차고 넘치는, 하염없이
동일한 복락이 임하는 송년이 되길 기도드린다.
2023.12.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