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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우

요즈음 공부하고 있는 십자가의 성 요한,,,그의 책 "어둔 밤"을 통해 성 요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완전한 자가 되려면 자연안에 계시면서도 초월자로 무한자로 계시는 아버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나아갈 수 있다 하네요.
그리고 관상기도에 대한 정의를 소개합니다. 물론 문서에 있는 그대로를 옮깁니다.
관상기도는 성세의 은총과 정기적인 거룩한 독서로부터 아젼스럽게 발전한 것이다 우리는 기도가 사고와 감정이 언어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한가지 표현일 뿐이다. 관상기도는 사고와 언어 감정을 넘어서서 절대 신비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정신과 가슴을 열어 두리는 것이다. 호흡보다 더 가까이 계시고 사고보다 더 가까이 계시며 우리의 의식 그 자체보다 우리에게 더 가까이 우리안에 계심을 믿음으로 알고 있는 그 하나님께 우리의 존재 전체를 열어 드리는 것이다. 관상기도는 겸손하고 비어있는 마음에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총이며 하나님과의 일치를 통해 사람이 하나님을 닮게 하신다..../그리고 지난 모임때 "다른종교의 명상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이 그들과 다르다 하였거든요...^^*
저는 이만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