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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오후 늦게 전해 온 메시지.
일단 그쪽에서 백기를 들었답니다.
당연한 결괍니다.
씁쓸합니다.

하지만, 또 긁어 부스럼이 인 모양입니다.
이 철없는 어른들을 어떻게 모셔야하나 그 설겆이도 만만찮을 거 같습니다.
암튼, 그 집요하고, 날랜 해골 굴리기.
그것도 정치라면 정치겠지요.
그 계략이 눈에 빤히 뵈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