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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흥

설교의 홍수 속에서 한줄기의 빛이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평가를 위하여가 아니라 내속에 간절함이 필요하기에 사모합니다.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처럼 그 말씀을 듣고
왜쳐보고 싶습니다.
세련된 언어의 유희를 드드고픈것이 아닙니다.
신학적 논리의 정연함을 듣고자도 아닙니다.
예수의 음성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웃고 잊어버리는 말씀이 아니라
나의 마음에 두고두고 되새겨 보고픈 말씀이 듣고싶어서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기도허겠습니다.
먼저 나의 마음에 예수의 순결함으로 젖게하소서 ...
목사님 그날을 마치 타는 목마름의 갈급함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쯤 생수의 강이 흐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