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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흥 어머니 나의 어머니

2008.01.02 17:11

오준흥 조회 수:881 추천:24

" 어머니 나의 어머니 "

2008년 첫번째로 읽은 책이다.

눈물으 닦으며....

가슴으로 메어져 오는 슬픔을 느끼며....

나의 어머니는 아니지만 꼭 나의 어머니의 아픔인양 기슴을 져메오는

한글짜 한글짜.....

자식을 위해 늘 기도하고

손녀를 위해 등록금을 준비하시는 할머니....

낙타의 무릎이된 기도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1월1일 어머니를 찾아 뵈었다.

기도원에 가던 예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78세의 어머니를 먼저 찾아 뵙고 싶었다....

늘 건강하시니깐 하고 그냥 지나쳤던 많은 날들의 어머님에 대한 생각들을

김성찬 목사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를 읽고는 어머님이 보고싶었다.

예전처럼 반겨 주실 때 그냥 셋째왔습니다.

하고 들어가던 모습에서

목사님의 책을 읽고는

올해는 어머니하고 가슴깊이 어머니를 껴안아보았다.

아들의 가슴에 속들어오시는 갸냘픈 몸

어머니 건강하세요.

어머니를 새롭게 생각하게된 눈물의 책이었습니다.

 

어머니.......

목사님 어머니의 그 사랑

우리 어머니의 사랑 가슴속 깊이 간직할게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2008년 하나님의 축복이 목사님과 가정과 자녀들위에 함께하길 비옵니다.

샬롬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