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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흥 "내생에 또 이처럼 즐거날이 또 올까요 ? 목사님"

2008.01.23 21:03

오준흥 목사 조회 수:696 추천:22

지난 여름  여름성경학교를 교회에서 2박3일 동안 했다.

많지 않은 어린이 오심여명이 모여서 성경학교를 했다.

항상 어린이 성경학교 마다 어린이들의 추억에 영원히 남을 기쁘고

환상적인 성경학교를 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온힘을 기울여서 행사를 한다.

외부 도움없이 오직 모든것은 직접 교사와 성도들이 힘으 합쳐서 행사를 준비한다.

어린이 부흥회, 우리교회만의 천로역정, .....

2박3일동안 힘들고 은혜롭고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폐회 예배가 끝나고 나서 짐싸고 돌아가는데...

1학년 여자아이인 어진이가 와서

목사님 !

"내 인생에 또 이처럼 즐거운 날이 올 수 있을 까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하고는 인사하고 엄마차를 타고 가는데...

 

그 말표현이 지금도 떠나지를 않는다.

우리들은 예배를 드리면서

정말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내 생에의 최고의 최상의 에배를 드리는가?

예배가 끝나고나서 어린아리 고백처럼

너무 즐겁고 기쁘고 신나는 예배를 드렸는가?

예배드리고 돌아서면서 이런 고백을 드릴수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도 어진이의 그 고백이 귀에 생생하게 들려온다

"하나님 오늘의 예배는 내생에의 최고의 예배였습니다.

신나고 즐겁고 재미난 예배였어요"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하나님! 나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