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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예수님을 생각하는 나

2008.01.07 18:16

박원석 조회 수:634 추천:34

“예수님을 생각하는 나” 또 하나의 시작, 우리인생에서 또 하나의 시작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이 시작되었다. 여기까지 오는 데는 많은 또 하나의 시작들이 있었다. 그러한 시작들이 계속 되고 있다. 그 시작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루에도 수 만 가지 생각으로 복잡한 머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작은 이전 것을 다 정리하게 만든다. 생각에는 살리는 생각이 있고 죽이는 생각이 있다. 많은 생각들 중에서 나를 살리는 것이 무엇일까? 그렇다면 죽이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사람들은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죽이는 생각이라니. 절망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사실이다. 죽은 자에게 죽은 생각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하다. 단지 자신의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나를 살리는 생각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기쁨이 되고 힘이 되고 내 마음을 즐겁게 한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내 영혼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인식된다. 이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사람을 살리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고전15:45에서“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라고 선포되고 있다. 살리는 생각은 영으로 되어 지고 죽이는 생각은 육으로 되어 진다. 육의 생각은 육신을 좇지만 영의 생각은 영을 좇는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롬8:6에서 이 사실을 증명한다. 2008년을 보내면서 우리 사랑공동체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각 개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론 날마다 예수님을 생각하지만 그 방법에서 더 구체적으로 한 가지만 전념하기를 원하여 말씀에 깊어지는 일이다. 성경이 바로 예수님을 생각하게 한다. 이렇게 시작하는 우리의 생각은 예수님생각으로 하루하루 깊어지기를 소망한다. 생각할 것 많은 현대인들 생각 속에 예수님이 자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고집스럽게 “예수님을 생각하는 나”로 세워가는 사랑가족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 때에 우리 모두가 서로를 향하여 살리는 생각으로, 살리는 말과 살리는 교제가 이루어지게 하실 것을 확신한다. 이 일에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7-23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