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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병”
2008.06.06 18:32
“광우병보다 더 무서운 병”
아는 이야기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광우병의 폭풍으로 온 국민이 아주 예민하여 있다.
새 정부의 출범으로 기대감과 새로움을 통해 온 국민이 화합할 수 있는 문제로 시작되었다면 좋았겠는데 광우병문제로 정부는 지금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하였다.
광우병이라는 것이 소에게 해당되는 것 인줄 알았지만 그것이 인간에게 그렇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국민건강에 대한 문제로 생각들이 많아졌고 또 국민의 분노가 쉽게 누구러들지 않고 있다.
급기야 재협상의 요구가 거론되고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까지 발표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달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것이 국가 간의 강함과 약함의 문제인지 아니면 약소국이 강대국에 대한 아첨인지 잘 분별할 수는 없지만 어떻든 간에 국민정서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으로 꽉차있다.
이것은 바로 미국의 소들에게 동물성사료를 먹임으로 발병되어졌던 광우병이 우리국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 때문이다.
수입고기를 사먹지 않으면 된다고 할 지 모르나 실제 수입쇠고기를 사용하는 방법들이 너무나 다양해서 어떻게든 그것도 만약에 광우병원균을 가진 고기를 먹었다면 잠복기도 잠복기지만 나타나게 되었을 때는 사망에 이르는 일 때문에 미리 예방의 차원에서도 국민들은 다양한 표현을 통하여 반대를 하고 있다.
누구나 잘 먹고 잘 살기 원하고 특히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요 처사이다. 그런데 안타가운 것은 광우병은 사람의 몸에 사망을 가져온다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영원히 사망하는 병에 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다.
광우병은 사람의 육체에 관계되는 병이요 육체로 사는 일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고통을 주는 것이라 하지만 죄라는 병은 우리 사람의 영혼을 영원히 지옥에서 살게 하니 이처럼 무서운 병이 어디 있는가? 지옥에서 영생을 보내게 되니 이것이야 말로 광우병과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병이다.
사실 죄 문제만 해결되면 광우병은 아무것도 아니다.
광우병이 우리 영혼을 지옥에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는 우리 영혼을 영원히 그것도 영생토록 지옥에서 살게 한다.
그러니 광우병과 비교가 되겠는가?
이러한 죄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렇게 염려하는 광우병까지도 해결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길과 진리요 생명이셔서 아버지께로 우리를 인도 하신다.(요14:6)
예수님 앞에서 광우병이 과연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선한 목자이시다(시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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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실 것 같은 데,
니들 알아서 해라(롬1장)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데,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입맛만 좋게하는 말초신경적 인생들에게는......
광우병의 문제는 '예방'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한번 안믿었다고 영벌을 주시겠느냐,
사후에 또 기회를 주실거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럴리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해도
이 땅에서 그 숱한 구원의 예방주사를 거절한 이들은 그 어느 곳에서도 그 기회를 제것 삼지 못할 것입니다.
예방합시다. 예방이 최선의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