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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시원한 것 없나요?

2008.02.12 09:32

이 성우 조회 수:674 추천:32

 

찬 바람이 정겹습니다.

군대시절 동계 훈련 나가면

그저 찬바람 맞고 양지바른 곳에서 그냥 누워 단잠을 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얼굴을 에이는 바람이 짜릿했지요

그 사이를 비집고 내리던 햇살은 포근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

뭐 그런 것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