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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쌍태

2008.07.24 13:25

관리자 조회 수:611 추천:7





우럭쌍태

오해춘
아니 이럴수가
이맛입니다.
그런디
쌍태라고 부르나요
쌍어란 말과 다른가요.. 2008-07-16
02:41:53

김성찬
그래, 쌍어가 맡습니다.
그러니까 쌍태 한태에서 두 새끼가 나온 것처럼
한 낚시줄에서(물론 낚시 바늘은 둘이지만),
한 줄기에서 두마리의 우럭이 걸려 나와서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맛 좋습니디다. 손맛 입맛 꿀맛이었습니다.
그 바다에서도 좋은 수확 기대합니다. 2008-07-16
07:53:45

오해춘
추캬 추캬
아~ 그러네요.
역시 조어의 지존
한 낚시줄에서 둘이 나왔으니 쌍태지요
그것도 둘다 장성해서 나왔으니 말입니다.
아무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잘알~생겼습니다. 2008-07-16
13:10:20


눈요기
한번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그림의 떡이 아닌
눈요기감으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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