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낚아 올린 바다

2008.07.24 13:32

김성찬 조회 수:542 추천:9



낚아 올린 바다 - 광어
08년 07월 14일 오전 10시경 안면도 방포항 앞바다
크기- 길이 60cm, 너비 25cm 무게 약 2 kg

구재천
목사님 대단하십니다. 글만 잘 쓰시는줄 알았는데.
살롬.
2008-07-15 13:10:24

까치
아니 어찌 이런일이?
그 귀한 광어가 낚이다니 말입니다.
사람낚는 어부인 분이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았다니,
다음 기회때 나좀 데리고 가주슈
2008-07-15 13:47:59

오해춘
방포항 앞바다에
조도들이 몰리겠습니다.
자 떠나자 방포항 바다로~ 2008-07-16
07:35:34

박원석
아마도 그 고기는 눈이 바르게 달렸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광어눈이 제대로 되었다면 잡혔겠는가?
글쎄 신안앞바다에 남몰레 낚시 실력을 갖추었다면 모르려니와.
혹시
남이 잡은 것 폼잡은 것 아닌지 몰라. ㅎ ㅎ ㅎ ㅎ ㅎ
부럽구려!
그렇게 할 기회가 주어졌으니
감사할 일이지.
나도 신안에서 운저리 낚을 때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18
14:14:41

김성찬
엄마, 날 왜 이렇게 낳능교?
그래, 제동아 나도 너 낳고 놀랐대이.
------.
연예인 김제동이 늘어 놓은 익살입니다.

사실 나도 놀랐습니다.
그 큰 고기가 랜딩할 줄은.

나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손맛을.
남이 잡은 것 가지고 폼 잡고 있어 뵙니다. 내 눈에도.

운저리? 그건 조족지혈입니다요. 박선생.
난, 그 바다의 족보에 올랐습네다.
등급이 다릅니다.
들어보셨나? 안면도 김태공이라고 ㅋㅋ 2008-07-18
15:23:02

배아퍼
자연산이면 15마넌은 갑니다. 장미 정원에서 포를 뜨는 것도 가한줄 아뢰오... 2008-07-19 11:24:16

김성찬
이미 작업완료했소이다.
배가 더 아프시겠구려.
내 또 실력발휘할 겁니다.
기대하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길과 나무 오해춘 2008.11.14 342
106 산과 외딴집 오해춘 2008.11.14 316
105 이곳 사람들은 [1] file 오해춘 2008.11.11 349
104 20불 file 오해춘 2008.11.11 297
103 역사적인 순간 file 오해춘 2008.11.11 312
102 50센트 file 오해춘 2008.11.11 336
101 신문값 file 오해춘 2008.11.11 441
100 가을 오해춘 2008.10.18 350
99 가을하늘 [1] 오해춘 2008.09.23 427
98 열매 [1] 오해춘 2008.09.23 298
97 윌슨 브리지 에서 오해춘 2008.09.23 397
96 배(미국산) 오해춘 2008.09.23 392
95 옐 졸업사진 열전 김성찬 2008.08.16 672
94 해돋이 오해춘 2008.08.10 370
» 낚아 올린 바다 file 김성찬 2008.07.24 542
92 고유가 파동 오해춘 2008.07.24 352
91 고도를 기다리며 file 관리자 2008.07.24 425
90 우럭 쌍태 file 관리자 2008.07.24 611
89 마을도서관 오해춘 2008.07.24 316
88 관광버스 오해춘 2008.07.24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