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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호치민 한우리 교회 16/06/03

2017.06.03 13:34

김성찬 조회 수:543

2330:
2016.06.03

십자가 십자가 🎶 무한 영광일세 🎶
요단강을 건넌 후~무한 영광일세 🎶

십자가의 파수꾼

호치민 한우리성결교회
반 선교사님과 함께

호치민 시에 거주하는 한인이 10만 여명인데, 그중. 약 2천 명 정도가 크리스천이란다. 간접 선교로 카페와 유치원도 운영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교육 문화적 접근을 시도하며 교회 부흥의 기틀을 마련 중이다. 장년 30 여명 포함 어린이까지 50 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단다. 

유치원 상가 간판에 십자가를 내거는데만 무려 일년 여가 걸렸단다. 그 간판에 부착 된 십자가를 가리키는 반 선교사의 손 끝에서 그 힘의 강력을 느꼈다.

지방회 차원으로는 우리가 최초 방문이라며 호치민 교우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했다. 베트남에 근무지를 옮기는 성결 교우들이 호치민 한우리성결교회를 찾아줬으면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극진한 사랑의 대접에 받았다.
감사를 드린다.

2016.06.03(Fri.) 호치민 한우리성결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