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1: 성소수자도 기숙하는 동네에 왔다
2017.06.19 06:28
2251:
2017.
성소수자도 기숙하는 동네에 왔다
기준은 명확하다.
성소주자들의(of) 하나님
성소수자들을 위한(for) 하나님이시기도
하겠지만
성소수자들에 의한(by) 하나님은
아니실 터
허나 아프다
이스라엘이 왕을 원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었지만
허락하셨다, 마지 못해
저들의
그 육신의 부모들 또한
절대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겠지만
어쩔 수 없이 허락한 자식들의 생이 아니었을까
죽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기에
말이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롬12:15b-
공의란 히브리어로 '째다카'다.
째다카 란 '올바른 관계'다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는 자와 함께 울어 주는 거
그게 성경이 말하는 공의다.
공의란 결코 정죄하는 데 있지 않다.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죽어 버릴까 봐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통분의 눈물을
우리는
잊지 말고 기억하여 지켜야할 것이다
이런 해석을 확장시켜 주시기 위해
우리를 성소수자들이 거한 에덴의 동쪽에
우리를 보내신 역사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다
라고
나는
여긴다 여기게 되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마22:39-
는 말씀이
많이 버거운 파타야PATTAYA의
밤이다
2016.06.14(수) 1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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