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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경

평소에 듣고 싶은 합창곡을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특히 정명훈 지휘자와 합창단의 표정에서 이 곡의 애절하고 무언가 갈망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음 마음이 간절했겠죠? 너무나 조용해서 어디서부터 곡이 높아질까 기대가 됩니다. 차츰차츰 클라이막스로 올라가는 부분이 아주 가슴을 녹이게 하네요. 이렇게 휼륭한 합창곡을 들려 주셔서 어떻게 감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