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차 지방회장단 동기회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수렁을 건너 뛴 앞 사람은 그 배낭 때문에 안착했으나, 뒷 사람은 배낭 때문에 과천에서부터 기는, 자진해서 쏟아져 들어가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됐네요. ㅋ,ㅋ,

우리는 후자가 전자가 되는 비결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주님의 멍에, 주님의 짐 - 그것은 내려앉기. 비우기 그리고 내주기 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너무도 포기하기 힘들어 하는 바로 그것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