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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일기 1539 : 태국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 수요예배 설교

2014.08.21(목) 

 

 

저는 이곳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에 와서 오필환-조명숙 선교사님께서 지난 23년 동안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이룬 믿음의 대역사를 보면서 자연스레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의 말씀을 내 영혼의 창에 떠올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이 말씀을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에 적용해 보자면 이렇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오필환-조명숙 선교사님과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에

함께했고, 함께할 것이며, 함께하고 계심을 축하드립니다.


설교 제목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입니다.


첫째, 저는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의 대역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오필환-조명숙 선교사님께서는 지난 23년의 선교 사역을 통해서, 그 말씀을 이루어 가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마가복음 12:27).”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도 살아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산 믿음의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사슴은 뿔이 보배고, 곰은 쓸개가 보배고, 코끼리는 상아가 보배이듯, 우리 크리스찬들의 보배는 ‘믿음’입니다.


축구 이야기를 해봅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월드컵에 우승을 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실력입니다. 그래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독일, 브라질, 네델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등 막강한 실력을 지닌 팀들이 우승을 다투었습니다. 독일이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지지 않은 네델란드가 3등을 했습니다. (승부차기로 패했기 때문입니다. 승부차기는 승패로 셈하지 않는다더군요.) 우승을 못한 다름 팀들도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력이 있어도 패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력이 없으면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이길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믿음입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세상을 이미 이기신 예수를 믿는 믿음에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어도 우리는 시험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절대로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믿음,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 안에 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 믿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입니다.


사랑하는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 청소년 여러분!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굳게 믿으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믿음의 상을 주실 것입니다.


그 약속이 성경 히브리서 11장 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 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11:6).”


여러분만한 청소년 시절에 소년 다윗은, 블레셋의 천하무적 골리앗 장군 앞에 용감히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굳센 믿음으로 담대히 외쳤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드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아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사무엘상 17: 45).”


축구를 더 잘하고 싶습니까?

세상을 이기고 싶습니까?

하나님께 상 받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습니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항상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주안에서의 소망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둘째로,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습니다.(히9:22).”


예수의 피에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힘입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습니다.(에베소서2:8) 천하 인간에 구원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사도행전4:12)


예수가 구원입니다.

예수가 길입니다.

예수가 밥입니다.

예수가 생명입니다.


여기 생명을 잃을 뻔 했던 사람이 예수의 피로 생명을 얻은 실화를 소개합니다.

 

이곳 태국 선수출신 피아퐁이 한국에서 대활약을 했습니다. K리그의 득점왕을 했습니다. 그는 태국의 전설입니다. 피아퐁처럼 대한민국에도 두 사람, 축구 전설이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박지성 선수입니다. 잘 아시죠? 그런데 원조 전설이 있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차범근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분은 대표적인 한국의 축구 전설입니다. 그는 말레지아 추국 팀과 한국 팀이 어느 국제 경기에서 맞붙었습니다. 한국이 말레지아에게 후반 40분 경까지 4대1로 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가 맹활약을 했습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겨 놓고 그가 연속 세골을 넣어 경기를 무승부로 돌렸습니다. 그랬던 그에게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가 닥쳤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음과 같이 치유를 받았습니다.


기적의 완치, 차범근 신앙의 길로 들어서다(월간축구 78년 2월호 참조하여, 그의 간증과 엮어 본인이 정리한 글)


<"1976년 이후, 원인을 알 수 없이 왼쪽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그 증상이 이렇게 심할 줄은 저도 최근에야 알았어요. 쿠웨이트와 1차전을 치를 때 볼을 차 넣고 쫓아가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아픈 거예요.(중략) 특히 이란에 와서 게임 3일을 앞두고 부터는 도저히 뛸 수 없을 것 같았어요.(11월 11일 테헤란에서 벌어진 이란과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의미하며,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한국은 본선 진출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다.차범근은 아픈 몸을 이끌고 풀타임 출전했다.)

다리를 완치하기 위해서는 시즌이 끝나는 대로 수술을 해야 한대요. 꼭 가수가 목구멍 수술을 받는 것 같이 선수 생명이 끝날 수 있는 수술이라 기분이 언짢습니다.-월간 축구' 77년 12월호->


 

차범근은 부인(믿음의 사람) 오은미씨의 소개로 오씨의 대학동창인 윤은희 전도사(믿음의 사람)를 만나게 됐고, 그리고 누구보다도 (믿음)의 후배 이영무 축구선수에게 믿음으로 인도를 받습니다. 윤은희 전도사의 믿음의 간증에서 유년시절에 지녔던 믿음을 회복하고, 그후 이천석 목사(믿음의 사람)에게 안찰기도(기도자가 기도 받는 사람의 몸을 어루만지거나 두드리면서 하는 기도)를 받을 것을 권유받게 됐다고 한다. 그런 절체절명의 육체적 위기 상황에 처했던 77년 12월 24일(우연히도 성탄 전야였다) 차범근은 이천석 목사에게 20분간 안찰기도를 받았다. 그리고 몸이 완치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월간축구 78년 2월호는 차범근이 안찰기도로 몸이 완치된 뒤 복음 전도에 나서는 상황까지를 특집기사로 소개하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천석 목사는 손가락 하나로 차범근의 배를 문지르며 기도를 했는데 손가락 하나의 힘이 얼마나 센지 운동으로 단련된 차범근이 몸부림을 칠 정도였다. 기도가 끝난 뒤 차범근은 이제는 몰라보게 완치된 자신의 다리를 만지며 눈물을 흘려 주의 은총에 감사했다. 그리고 며칠 뒤 하나님에 대한 자기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한얼산 기도원에까지 찾아가 철야기도를 드린 후 과학적인 현대의학의 메스에 의해 수술되어야 할 무릎 통증을 거뜬히 없애고 그날부터 의심 없는 주님의 사도가 되기를 맹세했다는 것이다.'


 

믿음의 체험 이후 차범근은 신앙에 몰두하게 됐고, 신앙의 힘으로 축구 선수로서도 더 높은 수준에 올라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하는 꿈(동료선수들이 비웃었지만)이 이뤄졌다. 차범근에게 있어서는 축구와 신앙, 믿음의 가족이 마치 '삼위일체'같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런 면에서 77년 성탄 전야의 '기적'은 훗날 분데스리가를 뒤흔든 '갈색 폭격기'가 탄생할 수 있었던 중요한 믿음의 계기였다.


 

그렇다고 차범근이 자신이 체험한 '기적적인 믿음의 체험'을 통해 육체가 나아진 것만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신앙을 가지면서 내면적인(영·육간의) 변화를 이룬 것을 강조하고 있다. 차범근이 인터넷 사이트 '후추'와 가졌던 인터뷰 중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성령을 받으면 우선 그 내면적으로 변화가 생기지. 무슨 인생관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고, 이제 하나님의 어떤 그런 존재를 느끼고, 이제 내가 어떤 존잰지도 알게 되고, 내가 뭐를 앞으로 해야 되는지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게 되면서 이제 내가 내면적으로 생활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하는(중략) 내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겠으며 우리가 왜 살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고 느끼게 되고 이제 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장 7-8절- 아멘

 

이상이 축구 선로서의 생명을 잃을 뻔 했던 한 선수가 예수의 피 그 치유의 권능으로 축구생명을 얻은 실화요, 믿음의 간증입니다.

 

예수가 구원입니다

예수가 길입니다.

예수가 밥입니다.


 

예수가 축구입니다.

예수가 생명입니다.

 

예수의 피에 생명이 있습니다.


이 예수를 굳게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기적이 임할 것입니다.


셋째로,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교통이란, 서로 교제하거나 관계하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이곳 파타야에 전직 평신도 프로축구선수를 보내셨습니다.

오필환 선교사님을 통해 성령께서는 축구공 하나로 태국인과 여기 모인 청소년들과 교제케 하셨습니다.


축구공 하나로 파타야는 성령님과의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제는 축구 이상의 값진 일을 위해 시작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런 축구에 얽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로벤 섬에는 감옥이 있었다. 남아공의 극단적인 인종분리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했던 정치범들을 수감했던 감옥이었다. 아파르트헤이트 자체가 공포였던 시절이니, 정치범들을 다루는 방식이 얼마나 가혹했을까. 고된 노동과 폭력으로 점철된 날들이 이어졌다. 간수들 몰래 셔츠를 둥글게 뭉쳐 발길질하는 것을 낙으로 삼던 수감자들은 정치 노선을 떠나 한 목소리로 축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했다. 온갖 탄압 속에서도 스스로 인간임을 자각할 수 있는 유일한 여가활동을 집요하게 탄원했고, 때마침 남아공의 가혹한 인종차별 정책에 반대하던 국제사회와 적십자사의 압력에 결국 교도소 당국은 축구 경기를 허락하게 되었다.


천사백여 명에 이르는 수감자들은 선수, 매니저, 심판, 코치 등 체계적으로 구성된 팀들을 만들고, FIFA의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경기를 치렀다. 지속적인 투쟁으로 경기중에는 죄수복을 벗고 유니폼을 입을 수 있는 자유도 얻었다. 만델라의 여든아홉번째 생일에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이나 국가가 아닌 단체의 자격으로 FIFA 회원이 된 '마카나 축구협회'는 이렇게 만들어지게 되었다. 서슬 퍼렇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하에서, 그것도 정치범들을 모아놓은 수용소에서, 전설 같은 그들만의 리그는 1991년 만델라 정권에 의해 감옥이 폐쇄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우리는 축구를 통해 저항과 단결을 도모했다."는 만델라의 말처럼, 로벤 섬의 감옥 축구는 다양한 정치적 신념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수감자들을 하나로 묶어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공으로 승패를 가르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연대였던 것이다. 지옥 같은 수용소에서 수많은 역경을 딛고 인간의 위엄을 찾는 도구로 축구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대한 이 믿기 힘든 설명은, 우리 모두에게 자유와 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아름다운 전설로 남는다. 정현종의,『디스 이즈 아프리카』 중에서


"우리는 축구를 통해 저항과 단결을 도모했다."는 만델라의 말처럼, 로벤 섬의 감옥 축구는 다양한 정치적 신념과 배경을 가지고 있는 수감자들을 하나로 묶어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공으로 승패를 가르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연대를 이루었습니다.


축구 공 하나로 수용소 로벤섬에 갇혔던 이들이 자유를 획득한 것처럼, 파타야 할렐루야선교센터에서 축구공으로 성령님과 교제함으로써 여러분들은 축구 이상의 복된 비전을 선사 받았습니다.


성령 안에서 축구 실력을 키워 국가 대표 선수가 되던, 프로 선수가 되던 아니면 그 무슨 일에 종사하던 여러분은 이미 축구 공을 넘어 세상을 구원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에 축하를 드립니다.


부디 성령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소원하는 축구의 꿈도 이룩ㅎ, 눌린 자를 자유케하는 복음으로 세계를 하나되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오필환-조명숙 선교사님과 파타야 할렐루야 선교센터에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할지어다.

할렐루야, 아멘.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7-06-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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