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예식설교 2314: 이문동교회 권면
2017.05.28 12: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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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주일)
이문동교회 권면
2017.05.28.(주일) 오후 4시
임직자들은 말씀의 권면 앞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4:16)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앉으십시오.
감사하게도
내 곁에는
내가 존경하는 후배가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이문동교회 담임 김용주 목사님입니다.
저는 그에게서 참 목자의 향기를 맡습니다.
객관적인 근거도 있습니다.
김용주 목사님의 서울신학대학원 동기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 동기 중에서 그 누가 제일로 목사다운 목사냐?”
라는 물음이 튀어 나왔답니다.
그러자 이구동성으로 동기들이
“김용주 목사”
라고 즉답을 했다고 합니다.
김용주 목사님이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제일로 많이 닮은 목사라는
말입니다.
저는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2:24)라는 말씀이,
김용주 목사님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릅니다.
그래서
김용주 목사님은 선배인 나를 부끄럽게 합니다.
이같이 선플(기분 좋은 댓글이나 긍정적인 댓글들을 말함)에 인색한 동료 목회자들에게서 참 목자라는 평가를 듣는 김용주 목사님을 담임 목사로 모신 이문동 교회는 복된 교회입니다. 또한, 오늘 임직을 받은 일꾼들은 그 특별한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고 그의 성도들에게 권면했습니다.
이 권면의 시간에
저는 김용주 담임목사님을 대신해서
오늘 임직자들과 교회에 주님의 말씀으로 권면합니다.
하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4:16)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그리스도를 본받는, 좋은 목자 김용주 목사님을 본받는(고전4:16,고전11:1)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권면합니다.
하나,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님께 순종하여 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주 목사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삼상15:22;요14:21)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권면합니다.
하나,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딤후4:9,13)
영의 아들 디모데가 스승 바울 사도를 전심전력하여 섬긴 것처럼 김용주 목사님의 육신적인 필요, 겨울 외투를 준비해 드리는(딤후4:9,13)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권면합니다.
하나,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
온 맘과 정성을 다한 충성(고전4:2)을 주님과 담임 김용주 목사님께 드리는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길 권면합니다.
하나,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3-4)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2:15)
특별히 구별하여
십자가의 병사로 불러주신 장수를 기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딤후2:3-4)가 되어,
살아계신 우리 주님과
이문동교회 김용주 담임 목사님에게
부끄러울 것 없이 인정받는 일꾼(딤후2:15)이 되는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시길
주의 말씀으로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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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는,
좋은 목자 김용주 목사님을 본받아(고전4:16,고전11:1),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님께 순종하여 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주 목사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고(삼상15:22;요14:21),
영의 아들 디모데가 스승 바울 사도를 전심전력하여 섬긴 것처럼 김용주 목사님의 육신적인 필요, 겨울 외투를 준비해 드리는(딤후4:9,13)
영육간의 충성된(고전4:2) 자
특별히 구별하여
십자가의 병사로 불러주신 장수를 기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딤후2:3-4)요,
살아계신 우리 주님과 이문동교회 김용주 목사님에게
부끄러울 것 없이 인정받는 일꾼(딤후2:15)이 되는
이문동교회와 임직자들이 되시길
주의 말씀으로 간곡하게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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