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성찬

김목사님 반갑습니다.
먼데서 살가운 정을 나눠주시는 이 따뜻함.
그것은 김기정표 온열입니다.
그 사랑의 온열로 후배를 격려해주심 저도 감사 드립니다.

아드님의 목사안수를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맨입으로만 영양가 없는 축하를 보내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말의 힘을 새삼 느낀 것은, 지난 번 성천교회와 이번 운화교회 담임목사님들께 말로 치리권을 부여하면서, 말의 힘-그 권능을 새삼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 말의 권세로, 아드님의 목사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 안에서 위대한 성취를 이루는 목사님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귀국하시는 대로 좋은 시간 갖도록 합시다.
사모님께도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